배우 김강우가 OCN ‘실종느와르 M’ 본방사수 독려 인증샷을 공개해 반응이 뜨겁다.
김강우는 28일 자신의 페이스북에 두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오늘 밤 11시, 드디어 길수현이 옵니다!”라는 멘트와 함께 게재된 2장의 사진에는 OCN ‘실종느와르 M’의 포스터 앞에서 촬영한 김강우의 모습이 담겨 있다. 옅은 미소로 부드러운 카리스마를 뽐내는 김강우의 모습은 ‘실종느와르 M’에서 길수현으로 변신할 그의 활약을 더욱 기대케 하고 있다.
특히 앞서 공개된 프로모션 영상에서 김강우는 완벽한 수트핏과 카리스마 넘치는 눈빛으로 엘리트 형사로서의 면모를 유감없이 뽐내며 기대감을 고조시켰던 상황. 이에 28일 첫 방송의 문을 열 OCN ‘실종느와르 M’을 기대하는 시청자들의 뜨거운 반응이 이어지고 있다.
사진을 접한 누리꾼들은 “김강우, 오늘 드디어 첫 방송이네요! 길수현 드디어 만날 수 있는 건가요?”,“김강우, 셀프 홍보인가요? 포스터도 매력 터지네요!”,“김강우, 볼수록 매력 폭발하는 배우! 오늘 무조건 본방사수!” 등의 반응을 보이고 있다.
한편 김강우가 IQ 187의 전직 FBI 출신 형사 길수현으로 분하는 OCN ‘실종느와르 M’은 28일 밤 11시에 첫 방송된다.
한국경제TV 디지털이슈팀 유병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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