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서강준이 연하남 매력을 대방출 하며 누나들의 마음을 초토화시켰다.
28일 방송된 JTBC ‘나홀로 연애중’에서 서강준은 옆집에 새로 이사 온 훈남으로 첫 등장, 등장부터 시청자들의 시선을 강탈했다.
한때 MBC 드라마 ‘드라마 페스티벌-하늘재 살인사건’과 MBC 드람 ‘앙큼한 돌싱녀’를 통해 ‘국민 연하남’ 반열에 올랐던 서강준은 다시 한 번 이 날 국민 연하남 매력을 유감없이 발휘하며 여심을 사로잡았다.
이어 같은 회사 신입사원으로 입사한 서강준이 카메라와 눈이 마주치자 다가와 “안녕하세요. 이렇게 또 뵙네요. 선배님”이라는 한 마디로 여성 시청자들을 심쿵하게 했다.
뿐만 아니라 커피 대신 유자차를 건네며 걱정하는가 하면 치킨집에서 “선배! 선배는...선배보다 연하인 남자 어떻게 생각해요?”라고 의미심장한 질문을 해 여성 시청자들의 마음을 마구 흔들어놓았다. 무엇보다 마지막에 서강준이 카메라를 감싸고 키스하려 다가오는 모습은 심장을 멎게 할 정도로 여심을 설레게 하기에 충분했다.
약 1시간 20분여 동안 서강준 특유의 빨려 들어갈 것 같은 깊은 눈빛은 가상 연애에 더욱 몰입시켰고, 환한 미소를 머금은 채 발산하는 다정한 말과 사랑스러운 행동은 여성 팬들을 확 끌어당기며 연애 세포를 한껏 자극했다.
한편, 실제 연애를 하는 듯 여성 시청자들의 취향을 저격하며 마성의 매력을 발산하는 서강준과의 달콤한 데이트는 4월 4일 밤 11시 ‘나홀로 연애중’에서 계속된다.
이 소식을 접한 누리꾼들은 “‘나홀로 연애중’ 서강준, 몰입도 최고였음” “‘나홀로 연애중’ 서강준, 너무 멋있어” “‘나홀로 연애중’ 서강준, 연하남 만나고 싶어짐” 등의 반응을 보였다.(사진=JTBC ‘나홀로 연애중’ 방송화면 캡처)
한국경제TV 성지혜 기자
jhjj@blue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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