특히 일부 박테리아는 항생제에 내성을 지녀 증식하는 것으로 알려졌다. 미국애서는 1년에 약 2백만 명이 내성 박테리아에 감염되는 것으로 조사됐다. 또 전 세계적으로 연간 70만 명이 내성 박테리아로 사망했다고 한다.
공포의 슈퍼 박테리아가 인터넷에서 관심을 모은다.
지난 28일 방송된 KBS2 시사 프로그램 ‘추적 60분’에서는 슈퍼박테리아의 위험성과 대책 마련의 필요성에 대해 보도했다.
앞서 미국에서는 24살의 한 여성이 강에서 물놀이 도중 슈퍼 박테리아에 감염됐다. 이후 양 손과 양 다리를 잘라낸 것으로 알려져 충격을 준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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