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방송캡처
슈퍼 박테리아가 소식이 전해져 관심이 높아졌다.
지난 28일 방송된 KBS2 시사 프로그램 ‘추적 60분’에서는 인간에 치명적인 슈퍼박테리아의 위험성과 대책 마련의 필요성에 대해 보도했다.
앞서 미국에서는 24살의 한 여성이 강에서 물놀이 도중 슈퍼 박테리아에 감염됐다. 이후 양 손과 양 다리를 잘라낸 것으로 알려져 충격을 준 바 있다.
슈퍼 박테리아는 항생제로 쉽게 제거되지 않는 박테리아를 말한다.
슈퍼버그로도 불리는 슈퍼 박테리아 소식에 누리꾼들은 "슈퍼버그 뜻, 무섭다" "슈퍼버그 뜻, 대단하네" "슈퍼버그 뜻, 자꾸 변형생물이 생기는듯" "슈퍼버그 뜻, 징그럽다"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일부 박테리아는 항생제에 내성을 지녀 증식하는 것으로 알려졌다. 미국애서는 1년에 약 2백만 명이 내성 박테리아에 감염되는 것으로 조사됐다. 또 전 세계적으로 연간 70만 명이 내성 박테리아로 사망했다고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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