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KBS) |
`무슨 맛` 바나나 맛탕 화제…검은 반점 바나나 면역력↑
`바나나 맛탕`이 화제를 모으고 있다.
27일 방송된 KBS 예능 `용감한 가족`에서 심혜진이 가족들을 위해 바나나 맛탕을 만든 것.
심혜진은 후라이팬에 식용유와 설탕을 두르고 바나나를 구웠다.
심혜진표 바나나 맛탕을 맛 본 출연진은 연신 "맛있다"고 입을 모았다.
한편, 이런 가운데 바나나 팩이 피부 노화 방지에 좋다고 알려져 눈길을 끈다.
최근 방송된 SBS ‘좋은아침’에서 천연 보습 바나나 팩 만드는 방법이 소개됐다.
천연 바나나 팩 만드는 방법은 바나나 한 개와 밀가루 20g, 우유를 잘 섞어주면 완성된다.
바나나 팩은 비타민 E가 풍부해 피부 노화 예방과 탄력에 좋다고 한다. 또 피부 보습도 효과적인 것으로 알려졌다.
한편, 검은 반점 바나나가 면역력을 높인다는 연구 결과도 나와 주목된다.
일본의 한 연구팀에 따르면, 바나나에 검은 반점(후숙 과정)이 많을수록 면역력이 최대 8배까지 상승한다고 밝혔다. 또 반점이 많을수록 당도가 높아지는 것으로 알려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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