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간의 조건2`에 출연중인 방송인 은지원이 배우 서지혜의 미모에 감탄했다.
28일 방송된 KBS2 `인간의 조건2`에서는 은지원, 허태희, 현우, 팀에게 프랑스 작가 베르나르 베르베르가 집필한 `파피용`을 추천하기 위해 서지혜와 심민이 등장했다.
이날 방송에서 은지원과 허태희, 현우는 책을 추천받기 위해 추천인을 찾아갔고 배우 서지혜를 만났다. 서지혜를 본 은지원은 "너무 아름다우시다"라고 말했고, 이에 허태희는 "난 지금 책 생각이 안 난다. 실물이 정말 아름답다"고 감탄했다.
또한 허태희는 "실물 예쁘다는 이야기 많이 들으시죠?"라고 물으며, "서지혜 씨와 인연이 있다. 우리 누나 이름과 똑같다"고 말했다. 현우도 "우리 누나도 지혜다"라고 관심을 표현해 좌중을 웃음짓게 했다.
이후 삼겹살을 먹으로 간 멤버들은 함께 있는 것을 거절할 사람에게 쌈을 주라고 말했고 서지혜는 허태희에게 쌈을 전하며 "먹고 떨어져라"라고 말해 폭소를 자아냈다.
이를 접한 누리꾼들은 "`인간의 조건2` 은지원, 서지혜 정말 예쁘다", "`인간의 조건2` 은지원, 서지혜 미모에 감탄했나보네", "`인간의 조건2` 은지원, 서지혜 완전 푹 빠졌네" 등의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사진=KBS2 `인간의 조건2` 화면 캡처)
한국경제TV 류동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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