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슈퍼맨이 돌아왔다' 삼둥이, 피자 폭풍 흡입…'어깨춤이 들썩~'

`슈퍼맨이 돌아왔다` 삼둥이, 피자 폭풍 흡입…`어깨춤이 들썩~`


배우 송일국의 아들 삼둥이(대한-민국-만세)가 피자 먹방으로 시청자들의 눈길을 사로잡았다.

29일 방송된 KBS2 `해피선데이-슈퍼맨이 돌아왔다`에서 송일국은 버스 운전면허시험에 도전했다.

이날 방송에서 송일국은 1종 대형 버스 면허시험에서 100점으로 합격했고, 기념으로 삼둥이와 외식을 하러 나섰다.

송일국은 삼둥이가 고기를 먹고 싶다고 하자 "피자는 어떠냐"며 이탈리안 음식점을 찾았다.

크림 스파게티와 토마토 스파게티로 본격적인 식사를 시작한 삼둥이는 꿀에 찍어 먹는 고르곤졸라 피자가 등장하자 시선을 뺏겼다.

이후 삼둥이는 피자 먹방에 돌입했다. 민국이는 송일국이 먹여주는 피클을 먹고 어깨춤을 췄고, 대한이는 달콤한 꿀에 푹 빠져 통째로 마시려고 했다.

삼둥이가 잘먹자 송일국은 혀를 내두른 채 "너희들이 너무 맛있게 먹어서 내가 못 먹겠다"며 "모자랄까봐"라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이를 본 누리꾼들은 "`슈퍼맨이 돌아왔다` 삼둥이, 피자 정말 맛있게 먹는다" "`슈퍼맨이 돌아왔다` 삼둥이 피자 먹는 모습을 보니 나도 먹고 싶어졌다" "`슈퍼맨이 돌아왔다` 삼둥이, 어쩜 먹는 모습도 사랑스러워" "`슈퍼맨이 돌아왔다` 삼둥이, 뭐든지 잘 먹어서 보기 좋다" "`슈퍼맨이 돌아왔다` 삼둥이, 다음에는 어떤 먹방을 선보일까?"라는 등의 반응을 보였다.(사진=KBS2 `해피선데이-슈퍼맨이 돌아왔다` 화면 캡처)

한국경제TV 박혜정 기자
hjpp@bluenews.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