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공유가 화장품 브랜드 `더바디샵`의 신규 모델로 발탁됐다.
행동하는 브랜드 `더바디샵`의 새 얼굴이 된 공유는 이번달 중순, `더바디샵`의 베스트셀러인 이트 머스크 시리즈의 TV광고 촬영을 시작으로 공식적인 활동을 시작했다. 공유는 이번 광고 모델로서의 역할은 물론 다음달 중 더바디샵의 대표적인 글로벌 캠페인인 `인권 보호(Defend Human Rights)`의 홍보대사로도 나설 예정이다.
영화 `남과여` 촬영을 끝마친 뒤, 이어 연상호 감독의 `부산행` 촬영을 앞두고 있는 공유는 지난해에는 청각 장애인도 영화를 편하게 즐길 수 있는 배리어프리 버전의 영화에 재능을 기부하고 유니세프한국위원회의 아동권리 특별대표로 캄보디아로 봉사활동을 하는 등 다양한 사회 공헌 활동에 참여해 오고 있다.
`더바디샵` 관계자는 "공유 씨가 평소에도 다양한 사회 공헌 활동을 해오고 있기 때문에 `더바디샵`은 앞으로 공유 씨와 함께 다양한 캠페인들을 진행할 예정이다. 이를 통해 외면뿐만 아니라 내면의 아름다움까지 함께 가꿔나가자는 `더바디샵`의 메시지가 국내 소비자들에게 더욱 잘 전달될 수 있기를 기대한다"고 전했다.
이를 본 누리꾼들은 "공유, 화장품 모델로 발탁됐네" "공유, `더바디샵`이랑 이미지 잘 맞는다" "공유, 뭘해도 멋있다" "공유, 빨리 활동 했으면 좋겠다" "공유가 출연한 영화 빨리 개봉했으면 좋겠다" "공유, 드라마 출연은 안 하나?"라는 등의 반응을 보였다.(사진=더바디샵)
한국경제TV 박혜정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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