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장년취업아카데미 주요 사업내용은 생애 재설계 멘토링, 기본역량 강화교육, 기업맞춤형 취업훈련 등이다. 공단은 올해 2000명의 중·장년을 대상으로 사업을 진행할 계획이다.
특히 올해는 훈련 참여대상자를 만 45세 이상에서 만 40세 이상으로 낮춰 운영할 예정이다. 아울러 `이·전직유형`, `취업유형`, `창업유형`으로 훈련 유형을 세분화해 훈련과정을 운영할 계획이다.
박영범 공단 이사장은 "중장년층이 생애 재설계를 통해 역량을 개발해 성공적으로 재취업할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한국경제TV 박준식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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