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항공이 오늘부터 중국 허페이에 새로 취항합니다.
인천과 중국 허페이를 매주 5차례 오갈 이번 노선에는 138석 규모의 `B737-800` 보잉 스카이 인테리어 항공기가 투입됐습니다.
허페이는 중국 안후이성의 수도이자 판관 포청천의 고향으로, 중국의 4개 불교 성지인 `구화산`과 수향마을 `삼하진` 등의 관광지로도 유명합니다.
이와 함께 대한항공은 오는 5월에는 인천~난닝과 제주~구이양, 6월에는 대구~선양 노선에도 새로 취항하는 등 중국 노선 확대에 나설 예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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