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KBS) |
`대박` 라스트 헬스보이 김수영 8주만에 47kg 감량
개그맨 김수영이 다이어트 시작 8주만에 47kg을 감량했다는 소식이 전해져 화제다.
지난 29일 방송된 KBS2 `개그콘서트-라스트 헬스보이`에서는 김수영과 이창호의 다이어트 도전기가 전파를 탔다.
이날 이승윤은 "김수영의 훈련을 위해 이전까지와는 다른 환경을 조성했다"며 지난해 머슬마니아코리아 미즈 비키니 톨 부문 1위를 차지한 미녀 모델 이연을 소개해 눈길을 모았다.
김수영은 체중 측정 결과, 지난 주 125.3kg에서 4.1kg 감량해 121.2kg가 됐다.
다이어트 시작 8주만에 47kg 감량에 성공한 것. 이에 이승윤은 "초고도비만에서 고도비만이 됐다"고 말해 모두를 깜짝 놀라게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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