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승현(탑)-우에노 주리, 한일 합작 드라마 출연 확정!

한국과 일본을 대표하는 특급스타 최승현(T.O.P)과 우에노 주리가 드라마에서 남녀주인공으로 호흡을 맞춘다.



최승현과 우에노 주리가 CJ E&M과 일본 대표 종합엔터테인먼트 기업 AMUSE INC.(이하 `아뮤즈`)가 공동으로 기획, 제작하는 드라마 출연을 확정지었다.

이번 작품은 종합 콘텐츠 기업 CJ E&M과 일본을 대표하는 종합 엔터테인먼트사 아뮤즈가 아시아는 물론 전세계 팬들을 대상으로 기획하고 제작하는 스케일이 다른 드라마다. 양 기업의 노하우를 결합시켜 양질의 콘텐츠를 만들고, 활발한 프로모션을 전개해나갈 계획이다. 올 하반기 다양한 플랫폼을 통해 선보일 예정이다.

서로 다른 삶을 살던 한국남자 우현과 일본여자 하루카가 첫사랑의 아픔을 극복하고 새로운 사랑을 찾아가는 과정과 이야기를 그린 작품으로 특히 한국과 일본을 대표하는 특급스타의 만남이 단연 눈길을 끌고 있다. 첫사랑의 아픈 상처를 갖고 있지만 사랑을 믿고 싶은 남자 우현 역은 최승현이, 여전히 사랑에 대해 대답하고 싶은 게 많은 여자 하루카 역은 우에노 주리가 맡는다.

빅뱅 멤버이자 영화, 드라마를 통해 연기자로도 인정 받은 최승현과 `노다메 칸타빌레`, `라스트 프렌즈` 등을 통해 연기력과 스타성을 검증 받은 우에노 주리의 만남이 폭발적인 관심을 얻고 있다.

이번 프로젝트를 기획한 CJ E&M 이승훈 PD는 "1년에 가까운 기획기간을 거쳐 프로젝트가 제작에 돌입하게 됐다. 기획단계에서부터 남녀주인공으로 배우 최승현과 우에노 주리를 염두하고 기획했는데 이렇게 함께 작업을 할 수 있게 돼 매우 기쁘다"라며, "한일 최고의 특급스타가 함께 하는 작품인 만큼 많은 분들이 재미있게 즐길 수 있는 콘텐츠를 만들겠다"라고 전했다.

이를 접한 누리꾼들은 "최승현 우에노주리, 완전 기대된다!" "최승현 우에노주리, 배우들이 마음에 드네" "최승현 우에노주리, 인기 많을 것 같다!" "최승현 우에노주리, 언제 볼 수 있지?" 등의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사진=CJ E&M)

한국경제TV 김지원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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