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면세점 성장 지속' 지난해 매출액 8조3천억원…전년비 22%↑

입력 2015-03-31 11:41  

면세점 성장이 지속되면서 지난해 전국 면세점 총 매출액이 8조원을 웃돌았습니다.

기획재정부가 국회 기획재정위원회에 제출한 `2014년도 전국 보세판매장 매장별 매출액` 자료에 따르면 지난해 전국보세판매장(면세점) 총 매출액은 약 8조3천억원으로 1년 전보다 약 21.6% 증가했습니다.

규모별로 보면 대기업 매출액이 7조3천397억원으로 전체의 88.3%를 차지했고, 중소·중견기업은 4천10억원(4.8%), 공기업은 5천669억원(6.8%)으로 나타났습니다.

유형별로는 시내면세점 매출액이 5조3천893억원(64.9%)으로 1년 전보다 32.2% 늘었고, 출국장면세점 매출액은 2조5천101억원(30.2%)으로 같은 기간 5.9% 증가했습니다.

지난해 면세점 운영을 위한 특허 수는 총 43개로 1년 전보다 3개 증가했습니다. 중소·중견기업의 특허가 18개로 1년 전보다 7개 늘었고, 대기업은 1개 감소한 18개, 공기업은 3개 줄어든 7개로 집계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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