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구 9천만명, 젊은 인구가 가장 많은 나라 베트남에 한국경제TV 뉴스콘텐츠 서비스가 내달1일 부터 시작된다.
예스24베트남 사이트는 2010년 베트남에 진출해 연매출 100억원을 기록하며 베트남의 젊은 고객층을 확보하고 있는 쇼핑몰 사이트다.
베트남 진출 5주년을 맞아 한국경제TV와 예스24베트남은 뉴스콘텐츠 공급을 위한 포괄적인 양해각서를 체결하고 4월1일부터 본격 서비스에 들어간다.
일평균 10만명의 방문자와 50만 페이지뷰를 기록하며 베트남 쇼핑몰 사이트 가운데 해외업체로 업계 2위를 기록중이다.
특히 예스24베트남은 젊은층이 주로 이용하는 사이트로 한류 콘텐츠에 대한 관심이 높아 향후에도 높은 성장세를 이어갈 것으로 기대된다.
양사는 이번 제휴를 통해 다양하고 질높은 한류 콘텐츠를 예스24베트남 사이트에 별도 코너를 만들어 제공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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