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투명인간' 하하 김범수, 호텔 하우스 키핑 실체에 '경악' 무슨 일?

입력 2015-03-31 13:56  

`투명인간` 하하 김범수, 호텔 하우스 키핑 실체에 `경악` 무슨 일?


`투명인간`의 방송인 하하와 가수 김범수가 하우스 키핑의 실체에 두손두발을 다 들었다.


다음달 1일 방송될 KBS2 ‘투명인간’에서는 면접을 거쳐 하우스 키핑팀에 배치 된 하하와 김범수가 제대로 멘붕에 빠질 것을 예고했다.



앞서 방송에서 파트장의 지도하에 철저한 교육을 받았던 두 사람은 드디어 내일 방송에서 실전에 돌입하게 된다. 하지만 유니폼을 갖춰입고 한껏 들뜬 하하와 김범수가 호텔 방문을 열자마자 믿을 수 없는 광경을 목격하고 충격에 휩싸였다고 전해져 궁금증을 높이고 있다.



방 안을 들여다본 김범수는 곧바로 탄식했고 하하는 급하게 문을 닫은 채 현실을 기피하려했다고. 이에 의욕 충만했던 두 남자를 질색하게 만든 호텔 방이 과연 어떠했을지 궁금증을 키우고 있다.



또 이날 방송에서는 그동안 쉽게 알지 못했던 호텔 하우스 키핑의 모든 것이 낱낱이 공개될 예정이다.



이를 접한 누리꾼들은 "`투명인간` 하하 김범수, 무슨 일이지", "`투명인간` 하하 김범수, 궁금하다", "`투명인간` 하하 김범수, 빨리 보고싶다", "`투명인간` 하하 김범수, 본방사수" 등의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사진=KBS)



한국경제TV 류동우 기자
ryus@blue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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