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명단공개 2015`에서 걸그룹 쥬얼리 출신 이지현의 근황이 공개됐다.
30일 방송된 tvN `명단공개 2015`에서는 일도 육아도 명품으로 해내는 연예계 슈퍼맘 명단이 공개됐다.
이날 방송에서 이지현은 3살배기 딸과 50일도 안 된 둘째 아들을 키우는 `슈퍼맘`의 면모를 자랑했다. 이지현은 "아이를 낳기 전 상상도 못했던 그런 감정으로 매일을 산다. 쪽잠을 자도 너무 행복하다"고 전했다.
이지현은 현재 둘째를 출산한 지 50일도 안 됐지만, 아이들에게 소중한 추억을 남겨주기 위해 방송 복귀를 결정했다고 전했다. 이지현은 아이들과 함께 tvN `엄마사람`에 출연한다.
연예계 슈퍼맘 2위로 선정된 이지현은 2006년 쥬얼리를 탈퇴한 후 연기자로 전향해, 2013년 3월에 7살 연상의 일반인 남성과 결혼했다. 이지현은 결혼 7개월 만에 딸을 출산했으며 올해 1월 아들까지 낳았다.
이를 접한 누리꾼들은 "`명단공개 2015` 이지현, 정말 예쁘다", "`명단공개 2015` 이지현, 아기가 정말 사랑스러워", "`명단공개 2015` 이지현, 대단해", "`명단공개 2015` 이지현, 방송복귀 기대된다" 등의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사진=tvN `명단공개 2015` 화면 캡처)
한국경제TV 류동우 기자
ryus@blue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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