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N 금토드라마 ‘슈퍼대디열’(극본 김경세, 연출 송현욱)이 높은 관심 속에서 연일 시청률 상승 곡선을 이어가고 있다. 지난주 방송된 ‘슈퍼대디열’ 6회의 시청률은 1.7%(닐슨코리아, 전국 기준)로 3회에 이어 두 번째로 높은 시청률을 기록했다. 이 같은 분위기라면 이번 주 2%대 진입도 가능하다는 전망이다.
특히 극 중 시한부 선고를 받은 차미래(이유리)를 향한 닥터신(서준영)의 애정공세가 재미와 관심을 더하고 있다. 닥터신이 보여주는 순수하고 엉뚱한 애정 표현들이 시청자들로부터 호평을 받으며, 앞으로 닥터신의 해바라기 사랑이 어떻게 전개될지 기대를 더하고 있다.
이와 함께 이유리와 서준영의 모습이 담긴 현장 사진이 공개됐다. 공개된 사진 속 두 사람은 수술복 차림으로 카메라를 응시하며 환한 미소를 짓고 있다.
‘슈퍼대디열’의 한 관계자는 “촬영 현장 분위기가 무척 화기애애하다. 이런 분위기가 작품에 잘 녹아들어 시청자들의 사랑을 받는 원동력이 되어가고 있다.”라며 “계속되는 촬영에도 모두 즐겁게 촬영에 임하고 있으니 많은 기대 부탁드린다”라고 전했다.
한편 `슈퍼대디열`은 매주 금, 토 오후 8시 30분 tvN을 통해 방송된다.
한국경제TV 블루뉴스 김지원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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