결혼이 고민인 예비부부, '하우투&애비뉴 웨딩대박람회'로 모여!

입력 2015-03-31 17:40  



얼마 전 상견례를 마치고 결혼을 준비 중인 예비 신랑 윤씨는 신혼여행 문제로 고민이 많아졌다.

예비 신부와 함께 웨딩박람회를 둘러보는 등 결혼 준비를 착실하게 했다고 여겼으나 신혼여행지 결정부터 일정, 여행사, 경비까지 문제가 생긴 것이다.

뿐만 아니라 윤 씨는 신혼여행을 남자 측에서 모두 준비해야 하는지 공동 부담을 해야 하는 것인지 혼란에 빠지게 됐다. 예비신부와 함께 백방으로 알아보고 있지만 혼수나 예복 문제 등으로 예비신부도 바빠 상의하기도 어려웠다.

윤씨는 “결혼에 대한 정보를 처음부터 끝까지 알 수 있게 도와주는 곳이 별로 없다”고 고충을 토로했다.

이런 예비부부의 사연을 들언 웨딩컨설팅 기업 하우투&애비뉴웨딩은 예비부부를 위해 한자리에서 웨딩에 관련된 모든 정보를 보여줄 수 있는 ‘하우투&애비뉴 웨딩대박람회’를 개최한다.

내달 4일과 5일 양일간 63빌딩에서 열리는 ‘하우투&애비뉴 웨딩박람회’는 전문가와 함께하는 무료 웨딩 컨설팅부터 혼수, 예물, 허니문 등 결혼준비의 모든 상품들을 편리하게 알아보고, 특별한 할인 및 혜택 속에 다양한 이벤트 등 파격적인 가격 혜택을 선보일 예정이다.

하우투&애비뉴 웨딩대박람회 관계자는 “2015년 신상 드레스 컬렉션을 진행 해 최근 가장 유행하는 디자인의 드레스를 확인할 수 있다”며 “결혼 준비 필수품으로 꼽히는 웨딩다이어리와 연극 일 만 원권 상품권도 모두에게 증정한다”고 밝혔다.

이어 “웨딩박람회를 통해 웨딩패키지 정계약자 고객에게는 필립스 테이블 그릴을 증정한다. 또한 동화면세점 할인쿠폰도 준비돼 있어 보다 실속 있고 품격 있는 결혼식을 준비하고 싶은 신혼부부라면 반드시 들러봐야 할 박람회다“고 덧붙였다.

한편 이번 대형웨딩박람회와 더불어 2015신혼여행지를 합리적인 가격에 상담 받을 수 있는 허니문박람회도 같은 장소에서 열려 많은 인파가 예상되므로 홈페이지를 통해 미리 신청하는 것이 좋다.

한국경제TV 블루뉴스 김지원 기자
news@blue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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