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재욱 최현주 결혼, '황태자 루돌프' 포옹-키스로 사랑 시작

입력 2015-04-01 00:29   수정 2015-04-01 10:49



▲ 안재욱 최현주 결혼, 안재욱 최현주 결혼, 안재욱 최현주 결혼(사진 안재욱 최현주 황태자루돌프 EMK컴퍼니)

안재욱 최현주 결혼이 확정됐다.

안재욱 최현주 결혼은 안재욱이 지난 31일 공식홈페이지에 직접 공개했다. 안재욱은 최현주와 4월 결혼을 발표하며 "저 장가갑니다. 드디어 결혼식 날짜가 정해졌어요"라고 말했다.

안재욱 최현주 결혼은 열애 7개월 만이다. 안재욱 최현주 결혼식은 오는 6월 1일 서울 반얀트리 서울에서 열린다. 안재욱 최현주 결혼은 지인만 초대해 비공식으로 진행된다.

잎사 안재욱 최현주는 결혼설을 한차례 부인했다. 안재욱은 팬들에게 "연애, 결혼 소식들이 나오며 우리 팬들 다양한 반응들이 나온 것도 알고 있습니다. 저만큼이나 만감이 교차하는 상황들 이해합니다"라고 미안한 마음을 드러냈다.

안재욱은 최현주와의 결혼에 대해 "그런데 지금 드릴 수 있는 말은 누구보다 예쁘고, 착실하게, 행복하게 잘 살겠다는 얘기 외에는 정신이 없어서 잘 떠오르지가 않네요"라며 "시간이 조금 지나고 차분하게 다시 제 마음을 전하겠습니다"라며 "여러분들의 축하 속에 예식 치르고 싶은 마음 간절합니다. 행복하게 잘 살아보겠습니다. 응원 많이 해주실거죠?"라고 전했다.

안재욱과 최현주는 지난해 11월부터 지난 4일까지 뮤지컬 `황태자 루돌프`에서 각각 주인공 황태자 루돌프 역과 그의 연인 마리 베체라 역으로 출연했다. 두 사람은 무대에서 손을 잡고 포옹, 키스 등 애정표현을 자연스럽게 연기하면서 연인으로 발전했다.

한편 안재욱의 연인 최현주는 올해 35세로. 이화여대 성악과를 졸업한 재원이다. 2005년 일본의 유명 극단 시키(사계, 四界)에 입단했고, 2006년 뮤지컬 `오페라의 유령`으로 한국 무대에 데뷔했다. 뛰어난 가창력과 연기로 뮤지컬스타로 등극했다. `몬테크리스토`, `지킬 앤 하이드`, `닥터 지바고`, `두 도시 이야기`, `황태자 루돌프` 등 대형 뮤지컬의 주인공을 연이어 꿰찼다.


관련뉴스

    top
    • 마이핀
    • 와우캐시
    • 고객센터
    • 페이스 북
    • 유튜브
    • 카카오페이지

    마이핀

    와우캐시

    와우넷에서 실제 현금과
    동일하게 사용되는 사이버머니
    캐시충전
    서비스 상품
    월정액 서비스
    GOLD 한국경제 TV 실시간 방송
    GOLD PLUS 골드서비스 + VOD 주식강좌
    파트너 방송 파트너방송 + 녹화방송 + 회원전용게시판
    +SMS증권정보 + 골드플러스 서비스

    고객센터

    강연회·행사 더보기

    7일간 등록된 일정이 없습니다.

    이벤트

    7일간 등록된 일정이 없습니다.

    공지사항 더보기

    open
    핀(구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