YG 빅뱅, 5월 1일 완전체 컴백 예고‥"혹시 만우절 장난?"
빅뱅이 YG엔터테인먼트의 2015년 첫 주자로 5월 1일 컴백할 예정이다.
1일 YG엔터테인먼트(이하 YG)는 공식 블로그 YG 라이프를 통해 "BIGBANG - 2015"이라는 제목과 함께 티저 이미지를 게재했다. 티저 사진에는 `2015년 5월 1일, 6월 1일, 7월 1일, 8월 1일, 9월 1일`이라는 의미심장한 날짜가 적혀있어 팬들의 궁금증을 더욱 증폭케했다.
앞서 지난 3월 25일 YG 측은 올해 처음 YG에서 가요계에 출격할 가수를 예고한 바. 공개된 티저에는 컴백을 예고하는 듯 `2015년 4월 1일` 이라는 날짜가 표기돼 있어 그 주인공에 대한 관심이 큰 상황이었다.
이에 신인 그룹 아이콘(iKON), 지난해 신인상을 휩쓴 위너, 컴백이 미뤄지고 있는 국제 가수 싸이 등이 거론됐지만, YG 측이 지난 2월부터 `빅뱅이 오는 4월 새 앨범을 발표하고 컴백할 예정`이라고 발표한 만큼 YG의 첫 타자는 빅뱅이 될 가능성이 높다.
이러한 빅뱅의 `완전체 컴백`은 지난 2012년 6월 `스틸어라이브(STILL ALIVE)`를 통해 `몬스터(Monster)`로 활동한 이후 약 2년 10개월 만. 긴 공백기를 가진만큼 멤버들 모두 무섭게 성장했기에 그들만의 독보적인 무대 장악력, 퍼포먼스에 기대가 클 것으로 예상된다.
YG 빅뱅 2년 10개월 만에 완전체 컴백 소식을 접한 누리꾼들은 "YG 빅뱅 2년 10개월 만에 완전체 컴백 기대된다", "YG 빅뱅 2년 10개월 만에 완전체 컴백 대성도 나와?"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YG 빅뱅 2년 10개월 만에 완전체 컴백 사진=승리인스타그램·YG엔터테인먼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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