르노삼성자동차는 편의 사양을 강화한 `2016년형 SM3 Neo`를 오늘(1일)부터 판매한다고 밝혔습니다.
이번 모델은 각 트림별로 기본 옵션들을 추가하고 가격 변동은 최소화해 고객 혜택을 극대화한 것이 특징이라고 회사측은 전했습니다.
LE 트림에는 전자식 파킹브레이크(E-PKB), 17인치 글로시 블랙 투톤 알로이 휠, 프런트 하단 듀얼 크롬바 등을 기본으로 제공하고, RE 트림에는 선택품목으로 제공하던 최고급 블랙 가죽 시트를 가격 변동 없이 추가했습니다.
박동훈 르노삼성자동차 부사장은 "이번 2016년형 SM3 Neo를 통해 준중형차에서 쉽게 접할 수 없었던 고급 옵션과 스마트한 편의 사양들을 고객들에게 제공한다" 며 "새로운 기술에 대한 욕구가 높은 고객층을 적극 공략해 준중형 시장에서 차별화된 입지를 강화하고 판매 성장을 이어갈 것"이라고 말했습니다.
판매가격은 1천590만~1천998만원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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