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운데이션, '가볍거나? 무겁거나? 아니 이제는 둘 다 한다'

입력 2015-04-01 12:01  


가볍게 발리면 커버력이 떨어지거나, 커버력이 높으면 무겁게 발리는 파운데이션은 늘 여성들에게 고민거리다. 계절적인 변화와 연출법에 따라 두가지를 모두 겸비한 제품들이 필요하기 때문이다. 그런 여성들의 고민을 해결해 주는 제품이 출시되어 눈길을 끌고 있다.

최근 독립해 새로운 변화를 시도 중인 메이크업 전문 브랜드 에스쁘아가 얇고 가벼우면서 빈틈없는 커버력을 자랑하는 롱 웨어링 리퀴드 파운데이션, `누드 핏 리퀴드 파운데이션(Nude Fit Liquid Foundation) SPF34 PA++`을 출시한 것.




`누드 핏 리퀴드 파운데이션`은 스키니 픽스 텍스처™를 적용해 얇고 가벼운 밀착력을 자랑하는 제품으로, 요즘같이 기온이 높아지는 날씨나 습도가 높은 여름철에도 번들거림이나 끈적임 없는 커버력을 자랑하는 제품이다.

특히 이 제품은 피부 굴곡에 촘촘하게 밀착되는 카퍼 트리펩타이드 성분과 함께 얇게 피팅 되는 수퍼 스키니 필름이 마치 아무것도 바르지 않은 것처럼 가볍고 매끈하게 밀착되는 누드 스킨을 연출해주는 신개념 제형이다.

카모마일 꽃수, 코랄 미네랄워터가 피부를 산뜻하고 건강하게 가꿔주고, 피부에 고르게 발리는 마이크로미터(㎛) 크기의 수퍼 파인 파우더가 불필요한 유분을 잡아줘 땀과 피지에도 메이크업이 오래 지속되도록 돕는다.

화사한 크림 베이지 톤부터 건강한 다크 베이지 톤까지 한국인의 피부 톤에 어울리는 총 5가지 호수로 구성돼 있다.

에스쁘아는 이와 함께 더욱 쉽고 빠른 메이크업을 돕는 `스키니 픽스 블렌더`를 함께 출시한다.

`스키니 픽스 블렌더`는 얼굴 윤곽을 고려해 고안된 어플리케이터 제품으로 `누드 핏 리퀴드 파운데이션`과 함께 사용 시 시너지 효과를 발휘해 준다.

파운데이션을 얼굴 윤곽에 맞게 빠르게 바를 수 있도록 고안된 `퀵 커브` 면, 얼굴 면에 손쉽게 두드려 바를 수 있도록 디자인된 `스키니 사이드`, 눈가, 콧방울 등 얼굴의 좁은 굴곡 커버에 용이한 뾰족한 `엣지 핏`으로 구성돼 초보자도 손쉽게 베이스 메이크업을 연출할 수 있도록 했다.

이와 관련 에스쁘아 관계자는 "따뜻해진 날씨, 부담 없이 가볍게 발리면서 높은 커버력을 자랑하는 제품에 대한 니즈에 따라 이번 신제품을 새롭게 선보이게 됐다"며, "특히, 누드 핏 리퀴드 파운데이션과 함께 사용하면 최상의 메이크업을 가능케 하는 `스키니 픽스 블렌더`를 활용한 `퀵, 스키니, 핏` 메이크업으로 올봄과 여름, 가볍고 깨끗하게 커버된 메이크업을 연출해보기를 바란다"고 전했다.

한편, 에스쁘아는 오는 1일 신제품 출시를 기념해 `누드 핏 리퀴드 파운데이션` 구매 고객 선착순 1만명 대상, `누드 핏 리퀴드 파운데이션`과 `스키니 픽스 블렌더` 세트를 4만원에 할인 판매하는 론칭 이벤트를 진행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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