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필로소피의 모델로 발탁되며 깨끗한 피부를 자랑한 배우 윤승아가 첫 화보를 공개했다.
이번 화보는 한국 여성들이 피부에 바라는 3가지 희망을 담은 보습(hydration)과 피부 결(retexurizing), 피부 빛(healthy glow)을 일상생활 모습을 통해 자연스럽게 보여준 것이 특징이다.
방금 아침에 눈뜬 듯 부드럽고 편안한 모습에서, 자신의 애완견 `부`과 함께 봄 햇살 아래 여유로운 산책, 바쁜 스케줄로 완벽한 메이크업 모습까지 그녀의 일상이 고스란히 사진 속에 담겼다.
이날 촬영을 함께 한 김한준 포토그래퍼 실장은 "평소 윤승아 씨의 밝고 에너지 넘치는 모습에 자연스러운 현장 사진들이 많이 나왔다"면서 "특히 촉촉하고 매끈하면서도 반짝반짝 빛나는 윤승아의 피부가 건강미 넘치듯 아주 잘 표현됐다"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