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안재욱 최현주 결혼, 안재욱 최현주 결혼, 안재욱 최현주 결혼
안재욱 최현주 결혼 소식이 전해졌다.
안재욱 최현주 결혼은 지난 31일 안재욱이 직접 발표했다. 안재욱은 최현주와 4월 결혼을 발표하며 "저 장가갑니다. 드디어 결혼식 날짜가 정해졌어요"라고 말했다.
안재욱 최현주 결혼은 열애 7개월 만이다. 안재욱 최현주 결혼식은 오는 6월 1일 서울 반얀트리 서울에서 열린다. 안재욱 최현주 결혼은 지인만 초대해 비공식으로 진행된다.
안재욱의 예비신부 최현주는 뮤지컬배우로, 이화여대 성악과를 졸업한 재원이다. 2005년 일본의 유명 극단 시키(사계, 四界)에 입단하며 무대에 발을 디뎠다. 2006년 뮤지컬 `오페라의 유령`으로 한국 무대에 데뷔했다.
안재욱 예비신부 최현주는 뛰어난 가창력과 연기력으로 `몬테크리스토`, `지킬 앤 하이드`, `닥터 지바고`, `두 도시 이야기`, `황태자 루돌프` 등 대형 뮤지컬의 주인공을 연이어 꿰찼다. 안재욱과는 지난해 11월부터 지난 4월까지 `황태자 루돌프`에서 연인 호흡을 맞췄다.
안재욱과 최현주는 주인공 황태자 루돌프(안재욱) 역과 그의 연인 마리 베체라 역으로 출연했다. 두 사람은 무대에서 손을 잡고 포옹, 키스 등 애정표현을 자연스럽게 연기하면서 연인으로 발전했다.
한편 안재욱은 1994년 MBC 23기 공채탤런트로 데뷔했다. MBC 드라마 `별은 내 가슴에`, `빛과 그림자`, `미스터 굿바이` 등과 영화 `하늘 정원`, `키스할까요` 등에 출연하며 아시아 전역에서 많은 사랑으르 받았다. 가수와 뮤지컬 배우로도 맹활약 중이다.
= 안재욱 최현주 (사진 EMK뮤지컬컴퍼니,PL엔터테인먼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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