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학로에서 '러브초콜릿' 보고 데이트 코스 고민 해결~

입력 2015-04-01 14: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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밝은 햇살과 따사로운 공기. 바야흐로 봄이다. `봄 탄다`는 말이 있을 만큼 꽃 피는 봄은 청춘남녀들을 설레게 하는 계절이고, 그만큼 데이트족들과도 거리에서 자주 마주칠 수 있다.


그러나 `데이트`라는 낭만적인 말의 뒷면에는 다툼과 고민이라는 그림자가 있다. 만난 지 얼마 되지 않아 그저 서로 바라보고 있기만 해도 좋은 때라면 모르지만, 주말이나 저녁마다 데이트를 반복하다 보면 `코스 고민`이 뒤따르기 때문이다. 서로 원하는 데이트 코스가 다를 수도 있고, 어딜 가도 돈이 많이 들어 괴로울 수도 있다. 또 겨우 시간을 냈는데 같이 즐겁게 할 일이 마땅치 않아 고민되는 경우도 흔하다.

대학로에서 오픈 런으로 공연중인 로맨틱 코미디 뮤지컬 `러브초콜릿`은 이러한 청춘남녀 데이트족들을 위해 티켓 증정 이벤트를 진행하고 있다. 매일 공연 시작 전과 공연 중 사연이 채택되는 관객에게 타 공연의 티켓을 증정하는 이벤트이다. 달달한 로맨틱 코미디인 `러브초콜릿`에 이어 고민하지 않고 다른 공연 티켓 하나를 더 얻을 수 있으니, 데이트 코스가 주는 시름이 덜어진다.

얻을 수 있는 티켓으로는 `별에서 온 그대 체험전`, `홀로그램 콘서트`, `작업의 정석 2탄` 등이 있다.

티켓 증정 이벤트뿐 아니라 다양한 혜택으로 봄날 데이트족들의 사랑을 듬뿍 받고 있는 `러브초콜릿`은 공연 중 사연을 읽어주는 라디오 뮤지컬을 표방하는 로맨틱 코미디이다. 라디오 방송국을 배경으로 K-POP 명곡을 그대로 뮤지컬 넘버로 활용, 친근한 매력을 뽐낸다.

(주)이엔티팩토리, RNX 엔터테인먼트가 주관하는 뮤지컬 `러브초콜릿`은 지난달 14일부터 대학로 초콜릿전용관에서 오픈돼 공연 중이다.

한국경제TV 이예은 기자
yeeuney@blue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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