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아차는 3월 국내 4만2천305대, 해외 23만4천351대를 판매했다며 이같이 밝혔습니다.
지난해 같은달과 비교하면 내수 판매는 8.5%, 해외 판매는 0.7% 증가해, 전체 판매량은 1.8% 상승했습니다.
기아차는 "수입차의 거센 공세에도 불구하고 카니발과 쏘렌토 등 인기 RV의 판매 호조로 8.5%의 내수 성장을 기록했다"며 "올 하반기에는 기대작인 신형 K5 차량을 출시하며 승용판매도 반등을 보일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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