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 : 라인의 신임 CEO로 취임한 이데자와 타케시
네이버의 자회사 라인주식회사는 1일 이데자와 타케시 대표이사 사장(CEO)이 취임했다고 밝혔습니다.
이데자와 사장은 지난 1년 동안 최고운영책임자(COO)로서 라인 이용자들의 생활 인프라를 확장하는 ‘라인 라이프 플랫폼 전략’을 진두지휘해왔습니다.
네이버 관계자는 “이데자와 타케시 대표가 지난 1년동안 O2O, EC·결제·미디어·엔터테인먼트 영역을 중심으로 새롭게 구상한 서비스를 선보이며 이용자의 생활과 더욱 밀착한 서비스로 거듭날 수 있었다”고 평가했습니다.
전 대표이사 사장인 모리카와 아키라는 임기 만료로 퇴임하며, 오늘부터 경영 고문으로 활동할 예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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