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소 신곡 'CALL ME BABY' 뮤직비디오, 공개 하루 만에 전세계 1300만뷰 돌파 '여전한 인기'

입력 2015-04-01 15: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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엑소 신곡 `CALL ME BABY` 뮤직비디오, 공개 하루 만에 전세계 1300만뷰 돌파 `여전한 인기`

그룹 엑소의 신곡 ‘CALL ME BABY’ 뮤직비디오가 공개 하루 만에 1300만뷰를 돌파했다.

31일 정오(한국시각) 유튜브 SMTOWN 채널 및 중국 주요 동영상 사이트를 통해 공개된 정규 2집 타이틀 곡 ‘CALL ME BABY’ 한국어 버전 및 중국어 버전 뮤직비디오는 새 앨범 콘셉트로 변신한 엑소 멤버들의 색다른 모습은 물론, 파워풀하고 섹시한 퍼포먼스가 담긴 감각적인 영상으로 구성돼 팬들과 누리꾼들의 이목을 사로잡고 있다.

특히, 이번 뮤직비디오는 글로벌 음악 팬들의 폭발적인 관심으로 공개 24시간 만에 유튜브 조회수 640만뷰(금일 정오 기준, 한국어 버전 411만4736 / 중국어 버전 230만2494)를 돌파하는 저력을 과시했으며, 유튜브 서비스 불가 지역인 중국에서는 현지 주요 동영상 사이트인 요우쿠, 투도우, 인위에타이 세 곳에서 조회수 약 680만뷰를 기록, 전 세계에서 총 1,300만뷰를 돌파하는 기염을 토해, 다시 한 번 전 세계에 엑소 열풍이 불고 있음을 실감케 한다.

엑소의 이번 타이틀 곡 ‘CALL ME BABY’는 중독성 강한 훅과 멜로디, 재치 있는 가사의 조화가 돋보이는 곡으로 강한 드럼 비트와 브라스, 스트링으로 파워풀하게 완성됐다. 지난 28일 0시 선공개되자마자 한·중 각종 음원 차트를 싹쓸이하며 글로벌 대세의 귀환을 입증했다.

더욱이 엑소의 이번 앨범은 아이튠즈 종합 앨범차트에서 미국 5위 및 아시아 11개 지역 1위를 비롯해 미주, 유럽 등 전 세계 각국 종합 앨범차트 TOP 10에 올랐음은 물론, 장르별 카테고리인 팝 앨범차트에서도 아시아 11개 지역과 러시아, 캐나다까지 총 13개 지역의 정상을 차지해 화제를 모았으며, 국내 각종 음반 판매량 집계 사이트에서도 한국어 버전과 중국어 버전이 나란히 일간차트 1, 2위를 기록하며 승승장구 중이다.

이 소식을 접한 누리꾼들은 “엑소, 역시 엑소다” “엑소, 대박이다” “엑소, 뮤직비디오 멋있더라” “엑소, 무대 빨리 보고싶다” “엑소, ‘으르렁’ 인기 뛰어 넘을까?”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엑소는 2일 Mnet ‘엠카운트다운’을 시작으로 각종 음악 프로그램에 출연 신곡 무대를 선사하며 활발히 활동할 예정이다.(사진=SM엔터테인먼트)

한국경제TV 성지혜 기자
jhjj@blue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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