클라라가 연예 활동 복귀를 극비리에 준비하고 있다는 소식이 들려와 온라인 상에서 화제다.
(클라라 사진=게스/클라라SNS)
1일 한 매체는 클라라가 ‘엄마 아빠’(가제)란 곡의 녹음을 최근 마쳤고, 음원이 이르면 5월 공개될 예정이라고 보도했다.
이에 클라라 측 관계자는 "전혀 말도 안 된다. 완전히 사실무근이며, 오보이다"라고 강력하게 부인했다. 이어 "클라라는 지금 어떠한 활동도 하고 있지 않다. 녹음도 한 적이 없고, 5월 컴백도 사실 무근이다"라고 다시 한 번 선을 그었다.
앞서 클라라는 지난해 9월 에이전시 계약을 맺은 폴라리스엔터테인먼트 이 모 회장에게 성적 수치심을 느꼈다며 전속계약 무효 소송을 제기했다. 클라라는 지난해 12월23일 폴라리스엔터테인먼트를 상대로 전속계약효력부존재확인 민사 소송을 서울중앙지방법원에 냈다. 이와 관련한 첫 공판 기일은 오는 4월8일로 예정됐다.
한편 방위사업비리 정부합동수사단(단장 김기동 검사장)은 31일 공군 전자전 훈련장비, EWTS를 들여오면서 장비값을 부풀려 1100억원 상당의 국비를 가로챈 혐의(특정경제범죄가중처벌법상 사기)로 무기중개 업체 일광공영의 이규태 회장을 구속 기소했다.
클라라 복귀 만우절 거짓말 구라라 이규태 회장 소식을 접한 네티즌들은 "클라라 복귀 만우절 거짓말 구라라 이규태 회장, 어휴..", "클라라 복귀 만우절 거짓말 구라라, 그냥 좀 자숙하세요", "클라라 복귀 만우절 거짓말 구라라, 이규태 회장 없어서 나오나?" 등의 반응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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