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BS 새 드라마 `냄새를 보는 소녀` 첫 방송을 앞두고 박유천표 로코에 기대감이 뜨겁다.
1일 씨제스 엔터테인먼트는 "`냄새를 보는 소녀`에서 박유천이 감각을 잃어버린 경찰 최무각으로 연기 변신을 예고했다. 스릴부터 액션, 로코까지 꽉 잡으며 또 다른 매력을 선보일 것을 예감케 해 그 기대감을 높였다"고 전했다.
박유천은 앞서 공개된 `냄새를 보는 소녀` 하이라이트 영상에서 교통사고를 당해 머리에 피를 흘리고 팔이 부러진 상태에서도 감각을 느끼지 못하는 최무각의 모습을 선보였다.
영상 공개 후 온라인에서는 스릴 넘치는 화려한 액션과 달달한 로코까지 모두 갖춘 박유천에 폭발적인 반응을 보이며 첫 방송에 대한 기대감이 높아진 상황이다.
박유천은 극 중 미각, 후각, 통각을 잃은 경찰 최무각으로 등장해 귀여운 먹방부터 화려한 액션까지 다양한 매력을 통해 `로코킹`으로의 변신을 선보일 것을 예고했다.
이를 접한 누리꾼들은 "`냄새를 보는 소녀` 박유천, 정말 기대된다", "`냄새를 보는 소녀` 박유천, 빨리 보고싶다", "`냄새를 보는 소녀` 박유천, 본방사수!", "`냄새를 보는 소녀` 박유천, 연기 정말 잘해" 등의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박유천과 신세경이 주연을 맡은 `냄새를 보는 소녀`는 1일 오후 10시에 첫 방송된다.(사진=씨제스엔터테인먼트)
한국경제TV 류동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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