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큐브엔터테인먼트)
그룹 비투비가 일본 활동 최다 음반 판매량을 달성하며 오리콘 주간 차트에서 2위에 올랐다.
1일 일본 오리콘차트에 따르면 지난달 25일 발매된 비투비의 현지 첫 번째 오리지널 싱글 ‘미래(あした)’가 현지의 높은 판매율을 기록하며 오리콘 주간 싱글차트 2위를 차지했다. 비투비의 새 싱글 ‘미래’는 현지 합산 약 10만장의 판매율을 달성, 이들이 일본 활동을 시작한지 단 5개월 만에 이뤄낸 자체 최다 음반 판매 기록으로 더욱 큰 의미를 지닌다.
비투비는 지난달 25일 ‘미래’ 발매 직후 오리콘 일간 싱글차트 2위를 차지한 데 이어 주간차트 최정상을 위협하는 쾌거를 달성해 눈길을 끌고 있다. 단 두 장의 싱글 만으로 빠른 성장세를 보이고 있는 비투비의 활약은 현재 일본 가요관계자들 사이에서도 신선한 충격을 더하며 뜨거운 관심을 불러 모으고 있다는 후문이다.
한편 비투비는 4일 부산 첫 단독콘서트 ‘헬로멜로디 in 부산’를 통해 오랜만에 국내 팬들과 만날 예정이다.
관련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