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스티엄, 2015년 ‘웨딩 다이닝 프로그램’ 런칭

입력 2015-04-01 17:18  

본격적인 웨딩 시즌이 다가오고 있다. 결혼을 앞둔 예비 부부들은 설레는 마음으로 결혼을 준비한다.



혼수 준비, 웨딩 촬영 등 예비 부부들이 준비할 것이 많지만 무엇보다 가장 중요한 것은 결혼식장 선택이다. 가장 중요한 결혼식 장소를 고르는 일을 놓고 예비 부부들이 좋아하는 웨딩 프로그램이 무엇인지를 염두에 둔 서비스 벤처기업 오스티엄이 ‘웨딩 다이닝 프로그램’ 서비스를 런칭한다.

웨딩 다이닝 프로그램은 2015년을 맞아 오스티엄이 기획한 서비스 브랜드이다. ‘컬러풀 & 딜리셔스’를 테마로 기획된 웨딩 다이닝 프로그램은 숨은 니즈(needs)까지 찾아내어 만족시키기 위한 특별한 프로그램이다.

웨딩 다이닝 프로그램은 총 3가지로 분류되어 기획됐다. 첫째는 음식(Food)이다. 오스티엄은 새로운 콘셉트 ‘뷔페 아카이브(Buffer Archive)’ 메뉴를 개발해 제공할 예정이다. 뷔페 아카이브는 ‘기억되는 뷔페 속 코스요리’라는 뜻으로 조리연구소 오스파(OSFA)가 업계 최초로 선보이는 메뉴 콘셉트이다.

뷔페 아카이브 메뉴는 오스티엄 각 지점에서 개발되어 고객에게 제공될 예정이다. 오나르 바이 오스티엄은 ‘지중해식 다이닝 코스’와 ‘오리엔탈 썬셋 다이닝 코스’를 개발해 애피타이저부터 디저트까지 총 6가지의 코스요리를 선보인다. 또 퀸즈 오스티엘은 북유럽 건강식을 기반으로 한 ‘여왕의 식탁’, 제이 오스티엘도 화려하고 따뜻함이 동시에 담긴 ‘홍콩의 밤’의 뷔페 아카이브를 계획하고 있다.

오스티엄 압구정점 하우스 본 오스티엄도 한정식 메뉴를 업그레이드하고 샐러드 및 디저트 부분을 강화한 웨딩 다이닝 프로그램을 선보일 예정이다.

둘째는 서비스(Service) 부분이다. 오스티엄은 사내 실행 연구소 오아시스(OASYS LAB)에서 연구한 다양한 고객 분석 자료를 토대로 새로운 서비스를 추가했다. 먼저 최근 스냅사진 촬영의 보편화에 맞춰 신부대기실 등에서 즐겁게 사용할 수 있는 파티 프롭스(촬영 소품)을 구성했다. 그 밖에도 지인들의 소중한 메시지가 담긴 위싱 자(Wishing Jar)서비스, 오스티엄만의 특별 퍼포먼스 웨딩 쇼(Wedding Show)서비스 등을 강화해 더욱 특별한 웨딩 서비스를 제공한다.

셋째는 스타일(Style)이다. 고객들이 결혼식 장소를 선택할 때 중요하게 고려하는 항목 중 하나가 예식장소의 분위기와 스타일이다. 오스티엄은 최근 트렌드를 반영하여 각 지점 리뉴얼을 실시한 바 있다. 모던하면서도 클래식한 스타일과 스윙재즈 풍의 음악 등으로 손님들의 눈과 귀를 만족시킬 예정이다.

오스티엄은 현재 압구정점 하우스 본 오스티엄, 역삼점 오나르 바이 오스티엄, 신촌점 퀸즈 오스티엘, 구로점 제이 오스티엘, 케이터링 서비스 오케이터링에서 웨딩 서비스를 선보이고 있다.

웨딩 다이닝 서비스는 오나르 바이 오스티엄과 하우스 본 오스티엄을 필두로 2015년 상반기 내에 전 지점에서 진행된다.

한국경제TV 이예은 기자
yeeuney@blue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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