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변요한이 만우절 거짓말처럼 사라진 故 장국영을 추모했다.
변요한은 1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장국영의 사진을 한 장 게재했다.
2003년 4월 1일 장국영이 사망한 날로 올해 사망 12주기를 맞았다.
변요한 역시 장국영의 팬으로서 해당 사진을 게재한 것으로 보인다.
한편, 변요한은 다음달 첫 방송되는 tvN 새 드라마 `구여친클럽`에서 인기 웹툰 작가 방명수 역을 맡아 출연한다.
이를 본 누리꾼들은 "장국영 사망 12주기, 변요한도 팬인듯" "장국영 사망 12주기, 벌써 세월이 이렇게나 흘렀네" "장국영 사망 12주기, 변요한도 추모에 동참했네" "장국영 사망 12주기, 많은 스타들이 동참했네"라는 등의 반응을 보였다.(사진=변요한 인스타그램)
한국경제TV 박혜정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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