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냄새를 보는 소녀’ 첫 방송을 앞두고 박유천표 로코에 대한 기대감이 뜨겁다.
SBS 새 수목드라마 ‘냄새를 보는 소녀’(이하 ‘냄.보.소’)에서 박유천이 감각을 잃어버린 경찰 최무각으로 연기 변신을 예고했다.
앞서 공개된 ‘냄.보.소’ 하이라이트 영상에서 박유천은 교통사고를 당해 머리에 피를 흘리고 팔이 부러진 상태에서도 감각을 느끼지 못하는 최무각의 모습을 선보였다. 영상 공개 후 온라인에서는 스릴 넘치는 화려한 액션과 달달한 로코까지 모두 갖춘 박유천에 폭발적인 반응을 보이며 오늘(1일) 첫 방송에 대한 기대감이 높아진 상황이다.
또한 박유천은 ‘냄.보.소’에서 미각, 후각, 통각을 잃은 경찰 최무각으로 등장해, 귀여운 먹방부터 화려한 액션까지 다양한 매력을 통해 ‘로코킹’으로의 변신을 선보일 것을 예고해 벌써부터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이에 누리꾼들은 “‘냄.보.소’ 박유천, 드디어 첫 방송되는구나” “‘냄.보.소’ 박유천, 박유천의 색다른 연기 변신 기대된다!” “‘냄.보.소’ 박유천, 더 멋지고 매력적인 모습 많이 보여주세요”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박유천이 3년 전 바코드 살인사건으로 여동생을 잃은 무감각한 경찰 최무각으로 색다른 연기 변신을 예고한 ‘냄새를 보는 소녀’는 오늘(1일) 밤 10시에 첫 방송된다.(사진=SBS)
한국경제TV 성지혜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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