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김소연이 JTBC 드라마 `순정에 반하다` 홍보에 나섰다.
김소연은 1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내일 모레"라는 짧은 글과 함께 한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사진 속 김소연은 단정한 단발머리에 깔끔한 정장 차림으로 커리어 우먼으로 완벽 변신한 모습이다. 또한 김소연은 한 손에 `D-2`라는 문구가 적힌 피켓을 들고 미소 짓고 있다. 이는 `순정에 반하다` 첫 방송 일까지의 날짜를 알리는 것이다.
김소연은 `순정에 반하다’에서 정확한 일솜씨와 절도 있는 인간관계로 상관으로부터 전폭적인 신임을 받는 비서 김순정 역을 맡아 열연을 펼친다. 3일 첫 방송을 시작으로 매주 토, 일요일 오후 9시 45분 방송된다.
이를 접한 누리꾼들은 "`순정에 반하다` 김소연, 정말 예쁘다", "`순정에 반하다` 김소연, 빨리 보고싶다", "`순정에 반하다` 김소연, 기대된다", "`순정에 반하다` 김소연, 본방 사수" 등의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사진=김소연 인스타그램)
한국경제TV 류동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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