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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일 방송된 `앵그리맘`에서는 오아란(김유정)이 도정우(김태훈)와 주애연(오윤아)의 거래 현장을 목격하는 모습이 전파를 탔다.
이날 하교 시간이 지났음에도 오아란이 나오지 않자 초조해진 엄마 조강자(김희선)는 오아란을 찾기 위해 직접 나섰다. 조강자는 왕정희(리지)로부터 오아란이 도서실에서 마지막으로 목격됐다는 이야기를 듣고 도서실로 향했다. 사실을 알고 도서실로 향했다.
이때 도정우는 주애연은 거래를 하기 위해 도서실에서 만남을 갖고 있었다. 오아란은 이들의 모습을 몰래 지켜보던 중 주애연과 마주쳤다. 과거 주애연은 거짓 증언으로 조강자를 소년원에 가게 한 바 있다. 교복을 입은 조강자의 모습을 본 주애연은 소스라치며 놀라움을 감추지 못했다.
한편, `앵그리 맘`은 학교폭력에 시달리는 여고생 딸 오아란을 지키기 위해 고교 시절 일진 짱이었던 30대 젊은 엄마 조강자가 다시 학교에 돌아가면서 벌어지는 이야기를 담았다.
이를 접한 누리꾼들은 "`앵그리맘` 김희선은 여전히 예쁘네" "`앵그리맘` 이 드라마 재미있다" "`앵그리맘` 완전 흥미진진" "`앵그리맘` 팬입니다" 등의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사진=MBC `앵그리맘` 화면 캡처)
한국경제TV 김지원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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