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풍 라디오스타 노출 투표인증샷 사진 설명=MBC 방송영상캡쳐)
지난 1일 방송된 MBC 예능프로그램 ‘라디오스타’에선 웹툰 작가 김풍이 화려한 입담과 반라의 투표인증샷 사진이 공개되면서 네티즌들 사이에서 많은 화제가 되고 있다.
이날 방송에서 `김풍`은 ‘지우고 싶은 SNS글은 무엇이 있냐?’라는 MC들의 질문에 “너무 많아서 그냥 SNS를 탈퇴하고 싶다”고 재치있게 대답했다.
방송에서 보여 준 김풍의 SNS `투표 인증샷` 에는 팬티로 여겨지는 속옷만 입고 셔츠를 걸치고 있다.
이번 `김풍`의 `라디오스타`에 출연으로 관심이 점점 뜨거워지고 있다. 1978년생 김풍(본명 김정환)은 홍익대학교 애니메이션학과를 졸업한 후, 웹툰 `폐인가족`으로 데뷔했다. `내일은 럭키곰스타`, `찌질의역사` 등의 대표 작품을 보유하고 있다.
한편 요리 실력까지 인정받아 올리브TV `노 오븐 디저트2`에 출연했으며 현재는 JTBC `냉장고를 부탁해`에 출연 중이다.
김풍 라디오스타 노출 투표인증샷 소식을 들은 누리꾼들은 "김풍 라디오스타 노출 투표인증샷, 독특한 것 같다.","김풍 라디오스타 노출 투표인증샷 , 잘 몰랐는데 앞으로 팬이 될 것 같다.","김풍 라디오스타 노출 투표인증샷, 요리까지... 못하는게 없네"등의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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