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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종영한 Mnet 드라마 `칠전팔기 구해라`에서 여주인공 구해라 역을 맡은 민효린은 엉뚱하고 사랑스러운 매력으로 시청자들을 사로잡았다. 특히 극 중 최근 트렌드를 반영한 다양한 스타일을 선보이며 2030 패션 아이콘으로 자리매김했다.
지난 27일 방영된 마지막회에서는 블랙 이너와 함께 태슬 장식이 돋보이는 바이커 재킷을 톤온톤으로 매치해 시크함이 강조된 데일리룩을 완성했다. 또, 지난 20일 방송에서는 크롭 스타일의 데님셔츠를 핀스트라이프 이너와 함께 착용하며 아우터로 활용한 패션센스가 돋보였다. 하의는 화이트 스커트를 선택해 순수하고 상큼한 봄기운을 전달했다.
민효린이 착용한 아우터는 이스트 런던 브랜드 올세인츠의 태슬 레더 바이커 재킷과 데님셔츠다. 바이커 재킷은 부드러운 스웨이드 소재를 사용해 지퍼 디테일과 태슬 장식을 더욱 멋스러운 실루엣으로 표현했으며 11회 방송에서 착용한 데님셔츠는 인디고 데님 특유의 감성을 상큼하고 발랄하게 풀어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