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라, 이번에는 프랑스 패션 디자이너와 만났다

입력 2015-04-02 11:01  



최근 다양한 마케팅과 홍보 활동으로 브랜드 인지도를 높이고 있는 헤라가 `오주르 르주르` 컬렉션에 이어 이번에는 세계적으로 주목 받고 있는 프랑스 패션 브랜드 `올림피아 르 탱`과 협업을 통해 화장품을 개발해 눈길을 끈다.



헤라가 이번에 선보인 `올림피아 르 탱(HERA by Olympia Le-Tan)` 콜라보레이션 제품은 패션 디자이너 올림피아 르 탱의 시그니처 패턴인 크레용을 헤라의 베스트셀러 아이템에 담은 것으로 여성들이 어릴 적 입었던 스쿨 룩을 회상할 수 있도록 소녀적인 감성을 더한 것이 특징이다.

`올림피아 르 탱`컬렉션은 헤라의 UV 미스트 쿠션, 루즈 홀릭, 섀도 듀오, 페이스 디자이닝 블러셔와 이번 컬렉션으로 새롭게 선보이는 아이 팔레트로 구성 되어있다.

특히 블랙과 핑크, 두 가지의 컬러로 출시하는 이번 제품은 시크하면서도 럭셔리함을 원하는 여성들을 위해 블랙 패키지, 사랑스럽고 소녀의 마음을 원하는 여성을 위한 핑크 패키지(핑크는 4월 중순 출시)로 선보여 자신이 원하는 취향에 따라 선택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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