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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번가가 오픈마켓 최초로 풀무원 계열의 친환경 유통기업 `올가 홀푸드`가 입점한 것을 기념해 오는 5일까지 기획전을 진행한다고 2일 밝혔다.
이번 행사는 총 85종에 이르는 올가 친환경 농수산물, 과일, 간편 가정식, 건강식품, 생활용품 등을 최대 25% 할인 판매한다.
주요 구성품을 살펴보면 올가 베스트10 상품에 해당하는 친환경 봄 과일꾸러미 , 유기농 여주 백미,무농약 호박 고구마 등과 올가가 추천하는 친환경 상품도 다양하게 선보일 계획이다.
직접 친환경 재료로 만들어 먹을 수 있도록 밀가루 없는 식단인 `글루텐프리` 레시피와 건강을 챙기는 `수퍼푸드 레시피`도 제공해 누구나 쉽게 따라 할 수 있도록 했다. 기획전 내 상품을 3만원 이상 구매한 고객에겐 올가의 인기 상품인 `올가 사과칩 22g`을 증정한다.
11번가 식품담당 정규식 팀장은 "건강한 먹거리에 대한 소비자 니즈가 급증한 점을 반영해 친환경식품 전문 유통기업을 오픈마켓 최초로 입점시켜 상품을 강화했다"며 "신선식품에 이어 친환경 먹거리까지 믿고 살 수 있는 안심먹거리 제품을 앞으로 더욱 늘려나가겠다"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