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냄새를 보는 소녀' 첫방, 신세경vs윤진서 19禁 란제리 화보 대결 승자는?

`냄새를 보는 소녀` 첫방, 신세경vs윤진서 19禁 란제리 화보 대결 승자는?


SBS 수목드라마 ‘냄새를 보는 소녀’가 첫 방송된 가운데 신세경과 윤진서의 란제리 화보가 화제다.




(윤진서 신세경 사진= 비너스/ 나비컴)


신세경은 비너스 화보에서 그동안의 청순한 이미지를 벗어 던지고 섹시미를 뽐냈다. 신세경은 블랙 슬립에 핑크 브래지어를 착용해 발랄한 매력과 함께 섹시함을 선보였다.


함께 드라마에 출연하는 윤진서도 란제리 화보를 통해 섹시함을 자랑했다. 윤진서는 화보에서 드리워진 커튼 틈 사이로 섹시한 모습을 드러냈다. 그는 치마 아래로 속옷을 벗은 뒤 다리에 반쯤 걸쳐 놓아 남성들의 상상력을 자극하는 포즈를 취했다.


한편 오늘(4월 2일) 시청률 조사 회사 닐슨코리아에 따르면 지난 1일 방송된 SBS 새 수목드라마 ‘냄새를 보는 소녀(극본 이희명, 연출 백수찬)’ 1회 시청률은 전국 기준 5.6%를 기록했다. 이는 전작 ‘하이드 지킬, 나’의 마지막회가 기록한 4.3%보다 1.3% 포인트 상승한 수치지만, 동시간대 꼴찌다.


‘냄새를 보는 소녀’는 연쇄살인범을 추격하는 미스터리 로맨스다. 마음의 상처를 갖고 있는 두 남녀 무각(박유천)과 초림(신세경)이 서로의 아픔을 치유하는 과정에서 사랑이 싹트는 이야기로 시청자들의 감성을 사로잡을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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