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냄새를 보는 소녀-냄보소 김소현, 앵그리맘 김유정 사진 설명=Sidus HQ/앵그리 맘 공식 홈페이지)
동시간대 방영을 하게 되는 `앵그리 맘`과 `냄새를 보는 소녀` 로 김유정과 김소현의 청순한 외모가 네티즌들의 눈길을 사로잡고 있다.
김소현과 김유정은 이전에 `해를품은달`에서 함께 출연해 많은 시청자들의 사랑을 받은 바 있다. 이번에는 서로 다른 방송사에서 동시간대 방영이 되면서 시청률 라이벌로 붙게 되었다.
MBC 수목드라마 `앵그리 맘` 등장인물 김유정은 단짝친구 `진이경`의 죽음을 둘러싸고 억울함을 풀기 위해 고군분투하는 역을 맡아서 이미 많은 화제가 되었다.
어제 새로 시작한 SBS 수목드라마 `냄새를 보는 소녀` 등장인물 김소현은 주인공 박유천의 하나뿐인 여동생 최은설로 분해 사건의 원인이 되어 극에 긴장감을 불러일으키는 중요한 역할을 맡았다.
한편, 김소현과 함께 박유천, 신세경, 남궁민, 윤진서 등이 출연하는 SBS 새 수목드라마 `냄새를 보는 소녀`는 2일(오늘) 밤 10시 2회가 방송되며, 김유정, 김희선 등이 출연하는 MBC 수목드라마 `앵그리 맘은 2일(오늘) 밤 10시 6회가 방송 될 예정이다.
냄새를 보는 소녀 김소현 앵그리맘 김유정 소식을 들은 네티즌들은 "냄새를 보는 소녀 김소현 앵그리맘 김유정, 둘 다 정말 예쁘다.","냄새를 보는 소녀 김소현 앵그리맘 김유정, 라이벌 의식 갖지 말고 좋은 사이로 잘 지냈으면 좋겠다.","냄새를 보는 소녀 김소현 앵그리맘 김유정, 둘 다 재밌어 보여서 뭘 봐야할지 모르겠다."등의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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