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도 식스맨 5인 극비리 녹화 왜?··'미생' 미션 뭐길래?

무도 식스맨 5인 극비리 녹화 왜?··`미생` 미션 뭐길래?


무도 식스맨 5인 살아남은 자들은 누구?

`무도 식스맨 5인 미션은?` 무도 식스맨 5인이 결정되고 지난달 31일 극비리에 촬영을 한 것으로 알려져 시청자들의 관심이 뜨겁다.

1일 한 매체는 녹화에 참여했던 후보자 측 관계자의 말을 인용해 "MBC `무한도전`이 제 6의 멤버를 꼽는 식스맨 특집을 진행 중인 가운데, 31일 `무한도전` 식스맨 최종 후보자들이 모여 녹화를 진행했다. 새벽까지 촬영이 이어졌다"고 전했다.

이에 최종후보 5인은 광희, 최시원, 강균성, 홍진경, 장동민인 것으로 알려져 놀라움을 자아낸다.

특히 이들은 드라마 `미생`을 콘셉트로 한 자기 PR 프레젠테이션을 준비하고 무한도전 멤버 5명과 짝을 이뤄 미션을 수행하며 최종 식스맨 결정을 하게 되는 것으로 알려져 시청자들의 궁금증이 더해가고 있다.

앞서 지난 주 방송된 식스맨 프로젝트에서는 8인의 후보 최시원, 광희, 강균성, 홍진경, 유병재, 서장훈, 전현무, 장동민이 청문회에 참여해 식스맨으로서의 가능성을 타진한 바 있다.

한편 무한도전 식스맨에 대해 제작진 측은 "방송을 통해 확인해달라"며 말을 아꼈다.

무도 식스맨 5인 소식을 접한 네티즌들은 "무도 식스맨 5인, 대단들 하네" "무도 식스맨 5인, 누가 될까?" "무도 식스맨 5인, 맘에 드는 사람 없다" "무도 식스맨 5인, 돌아와라 노홍철" 등 반응을 보였다. (사진=MBC방송화면 / 무도 식스맨 5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