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 라스 김풍)
라스 김풍이 과거 미니홈피로 월매출 10억을 달성한 사실을 알렸다.
김풍은 4월1일 방송된 MBC `황금어장-라디오스타`(이하 라스)에서 긴가민가했던 작업으로 대박을 터뜨린 사연을 공개했다.
이날 김풍은 미니홈피용 캐릭터를 팔아 월 평균 매출 10억원을 달성했다는 사실로 모두를 놀라게 했다.
김풍은 "회사를 만들었고 그 회사는 아직도 유지 중이다. 지금은 사외이사로 나왔다"고 현재 상황을 말한 뒤 "그 당시 미니홈피라는 게 처음 만들어졌다. 그러면서 우리한테 연락이 왔다. 캐릭터 맘에 드는데 팔아보지 않겠냐고 하더라. 거기다가 캐릭터로 홈페이지를 꾸민다는데 난 무슨 말도 안 되는 소리냐 그랬다. 근데 그게 히트를 친 것이다"라고 당시 기억을 떠올렸다.
이어 김풍은 "그 때 돈을 많이 벌었다"고 덧붙여 MC들의 부러움을 유발했다.
한편 `솔까말(솔직히 까놓고 말해서)` 특집으로 꾸며진 이날 방송에는 이현도와 김풍, 조PD, 이홍기가 게스트로 출연했다.
라스 김풍 소식을 접한 네티즌들은 "라스 김풍, 돈이 많나 보구나" "라스 김풍, 저렇게 돈 벌고 싶다" "라스 김풍, 정말 많이 번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사진= 방송화면 캡처)
관련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