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홀로 연애중`에 출연한 모델 한혜진이 공개 연애를 한다면 남자친구와 함께 화보를 찍고 싶다고 밝혔다.
최근 진행된 JTBC `나홀로 연애중`에서는 최초의 남성 가상 연인으로 배우 서강준을 출연해 모델 한혜진, 개그우먼 김지민, 신봉선, 소녀시대 유리와 가상 현실 데이트를 즐겼다.
이날 가상 현실 데이트에 앞서 한혜진은 "공개 연애를 한다면 가장 해보고 싶은 것이 무엇이냐"라는 MC들 질문에 "남자친구와 함께 화보를 찍고 싶다"고 말했다.
이어 그는 "외국에는 그런 화보들이 많다. 남자친구인 척하는 것이 아니라 진짜 남자친구와 함께 찍는 화보"라고 덧붙였다. 또한 "둘 사이의 친밀감을 대놓고 자랑할 수 있어 재미있을 것 같다"며 모델다운 자신감을 드러냈다.
이를 접한 누리꾼들은 "`나홀로 연애중` 한혜진, 모델다운 대답이네", "`나홀로 연애중` 한혜진, 화보를 찍다니 모델을 만나야 되나?", "`나홀로 연애중` 한혜진, 화보 찍으면 정말 멋있겠다" 등의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사진=JTBC)
한국경제TV 류동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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