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엄마사랑`에 출연한 황혜영의 남편 김경록이 황혜영의 몸매를 극찬했다.
![](https://img.wowtv.co.kr/wowtv_news/20150402/B20150402153241597.jpg)
(황혜영 사진=황혜영 쇼핑몰)
황혜영 김경록 부부는 지난해 11월 tvN 예능프로그램 `현장 토크쇼-택시`에 출연해 솔직한 이야기를 전했다. 이날 황혜영 김경록 부부는 둘의 첫만남부터 결혼과 쌍둥이 출산까지 다양한 일화들을 공개했다.
이날 방송에서 황혜영의 비키니 사진이 나오자 김경록은 "제 와이프는 정말 훌륭하다"라며 "몸매며 인격 등 여러모로 대단하다"고 극찬했다. 김경록은 특히 "몸매는 내 와이프가 최고라고 생각한다"며 "섹시 황혜영"을 크게 외쳐 MC 이영자와 오만석을 폭소하게 했다.
지난 2010년 황혜영은 자신이 운영하고 있는 여성 의류 쇼핑몰을 통해 비키니 화보를 단독 공개한 바 있다. 화보 속 황혜영은 풍만한 볼륨감과 늘씬한 각선미를 선보였다.
한편 황혜영은 지난 1일 방송된 tvN ‘엄마사랑’에서 진정한 쌍둥이 엄마의 면모를 보여줬다. 화장도 못한 채 아이들을 돌보는 모습에서 화려한 연예인 보다는 평범한 어머니의 모습을 볼 수 있었다.
만성피로에 젖은 워킹맘 황혜영은 잔뜩 지쳤음에도 음악만 나오면 댄싱머신이 되는 쌍둥이 아들 김대용 김대정과 두 아들을 따라 몸을 흔드는 남편까지 사랑스러운 삼부자를 보며 환한 미소를 지었다.
엄마사람 황혜영 김경록 소식을 접한 누리꾼들은 "엄마사람 황혜영 김경록, 부럽다", "엄마사람 황혜영 김경록, 행복해보여", "엄마사람 황혜영 김경록, 행복하게 사세요" 등의 반응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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