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BS N 스포츠 아나운서 정인영이 자신의 침실을 공개했다.
최근 방송된 KBS W `마카롱`에서는 스타들의 침실에 대한 이야기를 나눴다.
이날 방송에서는 MC 정인영의 침실이 공개됐다. 주인이 공개되지 않고 사진만 화면에 나오자 배우 변정수는 "누구 침실이냐"며 놀란 모습을 보였다. 방송인 전현무 역시 "어느 병원 병실이냐"며 이불과 베개뿐인 분위기의 침실을 평가했다.
이를 지켜보던 정인영은 자신의 침실이라고 밝히며 "침대는 딱 잠을 자는 곳이라고 생각한다"고 말했다. 특히 정인영은 돌침대에 대해 "얼마나 따끈따끈한지 모른다"고 자랑해 웃음을 자아냈다.
이를 본 누리꾼들은 "`마카롱` 정인영, 의외로 털털하다" "`마카롱` 정인영, 굉장히 여성스러워 보이는데 침대는 아줌마 스타일" "`마카롱` 정인영, 돌침대 애호가?" "`마카롱` 정인영, 반전매력이다" "`마카롱` 정인영, 침실공개했네"라는 등의 반응을 보였다.(사진= KBS W `마카롱` 화면 캡처)
한국경제TV 박혜정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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