걸그룹 EXID 하니의 관리 비법이 화제인 가운데, 하니의 어린 시절 모습도 재조명 받고 있다.
하니는 지난 2월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귀요미 시절을 끝으로 오늘의 추억여행을 마치도록 하겠습니다. 모두들 즐거우셨나요? 아 그리고 마지막으로 중간에 잠시 암흑기를 거쳤지만 나름 잘 자라준 안하니양에게 감사를 표합니다. 모두들 굳나잇”이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어린 모습의 하니는 하얀 의자에 앉아 고개를 비스듬히 한 채 웃음을 짓고 있다. 특히 하니는 귀여운 매력으로 팬들의 시선을 사로잡았다.
사진을 접한 누리꾼들은 “EXID 하니, 어린 시절 모습 귀엽다” “EXID 하니, 어릴 때도 예뻤네” “EXID 하니, 지금이랑 비슷하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하니는 최근 방송된 KBS2 ‘비타민’에서 피부 관리 비법에 대해 “너무 건조해서 차에서도 히터를 안 튼다. 대신 열선을 이용해서 몸을 따뜻하게 한다”고 밝힌 바 있다.(사진= 하니 인스타그램)
한국경제TV 성지혜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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