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피투게더 서우 유승옥 사진 설명= KBS방송화면캡쳐/YES화보/유승옥SNS)
지난 2일 방송된 KBS2 `해피투게더3`는 `MC 추천 특집`으로 서우, 유승옥, 수지, 유승옥, 최현석이 게스트로 출연해 입담을 펼치며 화제가 된 가운데, 서우와 유승옥의 몸매가 재조명 되고있다.
서우는 특히 방송에서 자신의 엄청난 주량을 공개해 네티즌들의 화제가 되고 있다. "내가 무슨 연예계에서 대표 술꾼으로 여배우 3대 주량에 꼽히기도 했더라"라고 말해 모두를 놀라게 했다.
이어 서우는 "근데 많이 못 마신다. 세 병 정도?"라며 자신의 주량을 밝혀 시청자들의 웃음을 자아냈다. 이외에도 서우는 열애설 보다 결별설이 많이 났다며, 재치있는 이야기를 펼쳤다.
유승옥은 대학시절 풋풋한 사진도 전파를 타서 화제가 되고있다. 당시 고등학교 교사를 꿈꿨다는 유승옥은 당시 자신의 별명에 대해 "제시카 고메즈"라고 말해 눈길을 끌었다.
그리고 유승옥은 당시 상황에 대해 "공주대 농대에 진학했지만, 모델의 꿈을 저버리지 못하고 의류 관련 학과 복수 전공을 했었다. 그래도 성에 안 차 교직 이수까지 했었다"며 대학시절 교생 실습을 나간 모습 등을 공개했다.
한편 유승옥은 머슬매니아 대회를 나가서 톱5 안에 들어서 장안의 화제가 되었으며, 서우는 `신데렐라언니` `하녀` `미쓰홍당무` 등 다양한 작품으로 연기력을 인정 받고있는 배우이다.
해피투게더 서우 유승옥 소식을 들은 누리꾼들은 "해피투게더 서우 유승옥, 둘 다 재미있다.","해피투게더 서우 유승옥, 다음에 또 나왔으면 좋겠다.","해피투게더 서우 유승옥, 얼굴 몸매 재치 빠지는게 없네."등의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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