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패션 스트리트] 오늘의 패션계 소식

입력 2015-04-03 18:27  


행텐(HANGTEN)에서 2015 S/S 파워딜 아이템으로 `라이트 웨이트 코튼 셔츠(Light Weight Cotton Shirts)`를 출시했다고 합니다. 올 봄에는 셔츠의 전성시대가 오면서 다양한 소재와 다양한 카라 디자인의 셔츠가 출시되며 인기를 모으고 있다는데요. 단독으로는 물론 레이어드 스타일링으로도 유용한 셔츠는 간절기에 특히 빛을 발하는 아이템이죠. 이에 행텐에서는 파워딜 아이템으로 얇고 부드러운 느낌의 `라이트 웨이트 코튼 셔츠`를 선보였다네요. 행텐의 `라이트 웨이트 코튼 셔츠`는 코튼 원단을 사용해 특유의 가볍고 부드러운 재질이 특징이며 흐르는 듯한 편안한 실루엣이 멋스러운 아이템이라고 관계자는 전했습니다. 또 은은하게 풍기는 색감이 고급스러움까지 더해 모던하고 클래식한 스타일을 연출할 수 있다네요.

채리어트가 론칭 방송에서 매출 10억원을 돌파했다고 합니다. 어반 스포츠 시티룩을 제안하는 채리어트는 22일 CJ오쇼핑 첫 론칭 방송을 통해 1시간 만에 10억원 매출을 기록했다는데요. 차별화된 디자인의 스포츠웨어를 첫 선보인 채리어트는 대표상품인 `네오쿠션수트`와 `놈코어수트` 2만개를 판매했으며 이로 인해 1만 세트가 판매된 셈이라고 합니다. 이날 판매된 채리어트의 `네오쿠션수트`는 다양한 컬러와 강력한 내구성이 돋보이는 제품으로 사선 절개 라인과 자연스럽게 핏되는 스타일이라고 하는데요. 뿐만 아니라 뛰어난 신축성을 자랑하는 `놈코어수트` 역시 클래식한 블랙 컬러와 화이트 컬러를 믹스매치한 디자인으로 트렌디한 고객들의 니즈를 충족시켰다고 관계자는 전했습니다.


구찌 타임피스 앤 주얼리가 새로운 스타일의 스포츠 시계 `구찌 다이브 컬렉션`을 출시했다고 합니다. 구찌 다이브(Gucci Dive) 컬렉션은 스포츠 시계의 뛰어난 기능성과 스타일리시한 디자인이 접목된 제품이라고 합니다. 구찌 다이브 컬렉션은 구찌만의 이탈리아 감성이 느껴지는 감각적인 시계를 세 가지 스타일로 준비해 다양성을 갖췄다는데요. 평소 진중하고 차분한 패션을 즐기는 남성들은 세련된 실버 컬러가 돋보이는 메탈 제품을, 보다남성적인 이미지를 선호하는 이들은 올블랙 및 고무버전을 선택하는 것이 좋으며, 산뜻한 느낌을 원한다면 화이트 다이얼에 상징적인 구찌의 웹 로고(그린-레드-그린 컬러)가 포인트로 들어간 스타일을 추천한다고 관계자는 전했습니다.



핸드메이드 악어백 브랜드 콴펜이 `라플즈 1819`로 또 한번 여심을 매료시킬 예정이라고 합니다. 라플즈 1819는 콴펜의 상징적인 핸드백인 라플즈가 새롭게 변형된 토트백이라는데요. 특히 이 백은 콴펜의 첫 번째 유럽 부티끄인 런던 벌링톤 아케이드 오픈을 기념하며 제작됐다네요. 뿐만 아니라 싱가포르를 대표하는 악어백 브랜드인만큼 싱가포르 근대사의 시작인 1819년을 오마주해 남다른 의미를 지닌다고 관계짜는 전했습니다. 고혹적인 레드 컬러가 돋보이는 라플즈 1819는 최고급 악어 가죽 본연의 광택이 어우러지며 기품과 생동감을 발산한다고 합니다. 또 미니멀한 느낌의 싱글 핸들 디자인이 우아한 분위기를 고조시켜주며 여기에 가방의 플랩 부분에 가미된 골드 디테일이 럭셔리한 아우라를 한층 살려준다고 하네요.


라푸마(Lafuma)가 MBC `무한도전` 10주년 기념 콜라보레이션 티셔츠를 출시했다고 합니다. 라푸마는 23일 국민 예능 프로그램 MBC `무한도전`의 방영 10주년을 맞이해 `라푸마 X 무한도전 10th 콜라보레이션 티셔츠`를 공동으로 제작해 선보인다고 하네요. 라푸마와 MBC `무한도전`의 콜라보레이션은 2013년에 이어 두 번째 만남으로 이번에 공개된 `라푸마 X 무한도전 10th 콜라보레이션 티셔츠`는 `무한도전`의 대표 캐릭터인 무도리와 10주년을 모티브로 한 총 두 가지 그래픽 패턴으로 구성된다고 하는데요. 응원단 특집, 조정 특집 등 10년간 `무한도전`이 방송을 통해 보여줬던 다양한 도전들을 유니크하면서도 개성 넘치는 디자인으로 담아냈다고 관계자는 전했습니다.



리누이(L`inoui)가 론칭 4주년을 기념해 `리누이 데이` 이벤트를 진행한다고 합니다. 리누이는 다가오는 네 번째 브랜드 데이를 맞이해 `린다 파이턴 리미티드 에디션`을 특별 제작했다고 하는데요. 이번 행사에서는 리누이 제품을 구매하는 모든 고객에게 엠마 카드 명함 지갑을, 50만원 이상 구매고객에게 20만원 상당의 신상 린다 파이턴 리미티드 에디션 또는 엘빙빙 액세서리를 증정한다네요. (중복 증정 불가). 행사는 3일부터 5일까지 3일간 리누이 전국 매장 및 모든 온라인 샵에서 진행되며, 엘빙빙 액세서리는 1일 5개, 린다 파우치는 1일 20개로 한정돼 있다네요. 또한 의견을 담은 고객카드를 작성한 소비자에게는 매장별 2명씩 추첨해 헬렌 캔버스 카멜 백팩을 선물하며, 당첨자는 8일 리누이 홈페이지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고 관계자는 전했습니다.


1일 스페인 여성 컨템포러리 브랜드 빔바이롤라(BIMBA Y LOLA)가 롯데백화점 본점에 매장을 오픈했다고 합니다. 롯데백화점 단독 론칭으로 국내에 진출한 빔바이롤라(BIMBA Y LOLA)는 시크와 모던을 콘셉트로 2030 여성을 위한 의류 및 액세서리를 전개하고 있다는데요. 2005년 설립돼 스페인 외 지역에 60여개의 매장을 비롯하여 국제적으로 약 200여개 매장을 보유 중이며, 유럽의 트렌디한 감성을 합리적인 가격으로 선보인다고 하네요. 이날 배우 정소민, 씨스타 다솜이 참석해 자리를 빛내주었다네요.


한국경제TV 블루뉴스 이송이 기자
songyi@blue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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